Taipei Game Development Forum

I gave a keynote speech at Taipei Game Developers Forum 2017 (06/30 ~ 07/01, Taipei, Taiwan) under the title of <Replica : a game as a political medium>. It was my first time giving a lengthy speech in a language that is not native to me. So I’m not sure the content of the speak could be delivered well. lol

TGDF는 매년 성장하고 있다. 올해는 인디게임 전시도 함께 이루어졌는데, 강연의 구성과 전체적인 진행의 매끄러움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강연과 전시회에 참석한 대만분들의 열정도 놀라웠고 정부의 지원 없이 이 모든 행사를 매년 이끌어오고 있는 운영진에게 존경과 찬사를 보내고 싶었다.

내 강연은 <레플리카 : 정치적 매체로서의 게임> 이라는 주제로 1시간 가량 이루어졌고 첫 영어 발표였기 때문에 준비에 며칠간 공을 들였다. 내 멘토 Sang님께서 발표안 번역을 도와주셔서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었지만 부족한 발음과 질의응답 시간에서 영어로 답하는 것에 곤란함을 느꼈던 스스로에게 많은 아쉬움이 남는 강연이었다.

관련 기사(중국어) Related news(Traditional Chinese) : https://news.qoo-app.com/95873/

첫날 저녁은 리듬닥터를 만든 하피즈, 스타이플드를 만든 저스틴과 야시장 탐방.

둘째 날은 강연자 파티,

셋째 날은 오래간만에 만난 코코넛 아일랜드의 웬, 단겐 식구들, 레드캔들 게임즈 식구들과 파티. 커스텀 칵테일을 판매하는 바에서 나는 “정의의 맛”을 달라고 주문했는데, 바텐더의 창의력은 우리 모두를 놀라게 했다.

Replica mobile version is now avail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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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ly! #Replica mobile is available now! Thank you for your patience.
드디어! 레플리카 모바일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iOS : https://itunes.apple.com/us/app/replica-little-temporary-safety/id1172179917?l=ko&ls=1&mt=8
Android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zerorockent.replica

P.S. 모바일버전은 가로모드, 세로모드 모두 지원합니다.

Honored to be given Impact Award of IndieCade 2016 for Replica

I’ve been attending IndieCade Festival in Oct. 14-16, 2016 (Festival) Los Angeles, California.

It was one of the most “NAIVE” game festivals in the world in a good way. I really enjoyed it and it was quite an honor that I was given the “Impact Award” for my game, Replica. I was really shocked when they shouted my game’s title at the Award ceremony. I murmured but if you want to see…well…here’s the video.

 

I met a lot of friends and media. Especially, I had a great chance to meet and chat with a few famous game streamers from China including “Queen of Salt” and “C-kun”! They were really nice and kind to me. I hope I can meet them soon in China again if it is possible. 🙂

 

 

I know that this is really late post about the event and award. Please forgive my laziness. 😉

인벤게임컨퍼런스(IGC) 강연을 하다.

지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판교 게임창조경제혁신센터(이름 정말 최악이다…)와 네오위즈 사옥에서 인벤 게임 컨퍼런스, IGC가 있었다. 인벤의 초대로 보잘것 없는 내가 많은 청중들께 내가 가진 게임에 대한 철학을 들려드릴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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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열리는 강연의 자리인 까닭에 직장 상사분들의 눈을 피하고자 얼굴을 가리고 진행할 수 밖에 없는 안타까움이 있었다. 강연의 내용은 아래 기사(라기보다 녹취록 수준…)에 잘 나와 있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6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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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인디게임을 만든다고 하면, 대부분 넥슨과 같은 큰 회사를 꿈꾸는 스타트업이라고 여겨지는 것 같다. 어쩌면 이 강연은 그런 사고방식에 대한 외침이었는지도 모른다.

“나는 그냥 게임 만드는 사람입니다.”라는 외침.

내 강연에는 순위나 그래프, BM지표나 생존의 팁 같은 것들은 넣지 않았다. 그저 내 게임이 이야기하려는 메세지와 나라는 작가에 대한 이야기가 전부.

PAX WEST /w IndieMegaBooth

Every single minutes at #PAXWest2016 was the best moment in my game development life. Big thanks to Indie Megabooth for giving me this great opportunity.

게임을 만든다는 것은 물론 창작의 과정도 즐겁지만, 이렇게 세계를 돌아다니며 내 작품을 자랑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

하지만,

여행이 끝난 후 추억을 정리하며 사진을 올리는 지금, 내 기분은 한 없이 우울하다.

그것은 내 다음을 전혀 기약할 수 없기 때문이고, 기회가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내 발 딛고 서있는 시궁창을 벗어날 날개를 얻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1. PAX West 행사 전날

 

2. 둘째날과 셋째날, 본격적인 전시의 시작.

오전 시간 진행된 미디어 공개, 그리고 수많은 낯 선 사람들. 팩스를 경험하며 뼈저리게 느낀 것은 “인디메가부스라는 집단이 얼마나 거대하고”, “그들의 입지가 얼마나 탄탄하며”, “그들에 대해 사람들에게 각인된 인식이 얼마나 훌륭한지”에 관한 것들이었다. 내 부스의 위치를 묻는 사람들에게 “인디메가부스”라는 말을 꺼낼 때마다 들을 수 있는 첫 마디는, “축하해”였다. 인디메가부스는 관람객의 핫플레이스였고 미디어의 관심 또한 집중된 장소였다.

 

 

3. 넷째날과 마지막 날,

인디메가부스의 인디 개발자 지원 정책의 하나인 “미디어 접촉의 기회”는 정말 요긴했다. 그들이 만들어준 미디어 연락처 리스트는 홍보에 목마른 인디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였고, 그렇게 애끓는 구애를 보내도 답장 한 번 않던 미디어 관계자들이 모두 답장을 해주고 인터뷰 약속을 잡아 주었다. 설령 내 부스에 방문할 수 없더라도 미안하다는 인사말까지 들을 수 있었다.

 

여러 전시회를 다니면서 느낀 점은,

재밌었다. 눈물이 날만큼 행복했다. 그리고 왜 대부분의 한국 스팀 게임이 망하는지 조금은…

게임을 만들었다면 반드시 전시회에서 미디어와 플레이어에게 선보여야 한다. 만약 인디메가부스가 허락된다면,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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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메가믹서, 마지막 날을 장식한 파티. 전시일정 중 항상 파티가 있었지만, 역시 인디끼리 모인 이곳이 가장 멋졌다. ‘내가 이 대단한 개발자들과?’

 

Replica in Indie MegaBooth at PAX W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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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honored that I’m exhibiting Replica in Indie MegaBooth at PAX West.

Every single minutes at PAX is the best moment in my game development life.
Big thanks to Indie Megabooth for giving me this great opportunity.

And if you love Replica, please come by my booth! We can talk about the game! 🙂

More information

 

P.S. I know this is too late news. But I’m still here in Seattle. So we can meet in PAX West! 🙂 Just contact me through any channel!

레플리카가 9월 2일부터 5일까지 시애틀에서 개최되는 PAX West 행사에 ‘인디메가부스’의 일원으로 참석합니다.

게임을 만든다는 것은 물론 창작의 과정도 즐겁지만, 이렇게 세계를 돌아다니며 내 작품을 자랑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정말 행복하답니다. 재능있는 개발자분들과 직접 만나 인사할 수도 있구요.

부디 행운을 빌어주세요.

P.S. 너무 늦은 소식이라는 거 알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행사 준비에 정신이 없어서… 하지만 아직 시애틀에 있습니다. 팩스 행사장에서 저를 찾아주세요^^

Replica is going to A MAZE. / Johannesburg 2016

You can play #Replica at #AMaze2016
Check out the schedule below!

https://amazejohannesburg2016.sched.org/vo…/replica.1vlyxgbm

오늘부터 레플리카가 A MAZE. / Johannesburg 2016 게임 축제에 공식 선정작으로 전시됩니다.
세부 일정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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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받은 게임 축제 중, 실제로 개발자가 참석해야하는 행사들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거의 거절할 수밖에 없었다. 페스티벌은 게임 개발의 가장 큰 행복 중 하나인데 내 직장의 가치에 대해 더욱 고민하게되는 요즘이다.)

New apps are added for Replica v.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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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culator app is newly added in Replica 1.4 version. I didn’t know that I’m a programmer who can make a calculator.
And a lot of detailed, benign, specific, direct hints are added including morse code and secret partition puzzle. I hope you like the updated version.

계산기 앱을 레플리카 새로운 업데이트 버전에 추가했습니다.
아주 직접적이고 구체적이며 친절하고 명확한 힌트를 제공하기 위함이지만,
실제로 작동되는 계산기 앱을 만들고나니 제가 이제 진짜 프로그래머가 된 기분이 드네요.

다음 번에는 어떤 앱을 넣어볼까요?

게임 내에서 할 수 있는 게임 앱? 🙂

I MADE IT!

OMG! Replica‬ is on the front page of Steam! I can’t believe it! AHHHHHHHHH!!!!!! I MAD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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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쳐드라니! 피쳐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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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인기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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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ica가 스팀 메인 페이지의 모든 탭을 차지했다. 메인 피쳐드부터 신규 인기제품 탭과 탑 셀러 탭까지.

믿어지지 않는다.

1년 3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들여 만들었던 RETSNOM은 단 한번도 스팀 메인페이지에 노출된 적이 없었다. 출시 후 지금까지 1년이라는 기간이 지났음에도 아직 전체 리뷰 수가 50건도 채 되지 않는다.

반면 레플리카는 기획 및 제작에 소요된 기간이 고작 3개월에 불과했다. 돈 없는 1인 창작자가 할 수 있는 홍보란 그저 유명 웹진과 유튜버에게 이메일을 보내는 것이 전부였기에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이메일을 발송했고, 특별히 레플리카를 위해 레츠놈과 다른 방식의 홍보를 한 것은 없었다. 그럼에도 그 결과는 이토록 상이하다.

유튜버분들의 플레이 영상 조회수 집계가 백만에 이르고, 각국의 플레이어분들께서 자국의 언어로 번역해주겠다며 자원한다. 긍정적인 리뷰가 계속 쌓이고 게임의 아주 사소한 내용까지 분석하고 토론한다.

결국, 결론은 게임 그 자체라는 생각을 다시금 갖게 해주는 대목이다.

인디계의 巨木, 大선용팍님께서 해주셨던 말씀이 떠오른다.

“재미있는 게임은 어떻게든 뜨게 되어 있다.”

나도 세 번의 시도 끝에 ‘재미있는’ 게임을 하나 만들 수 있게된 것일까?

Out Of Index 2016, experimental game fest.

’16. 7. 23.(토) 서울 상암동 S-PlexCenter에서 우리나라 실험 게임 페스티벌인 Out Of Index 행사가 있었다. 총 91개 작품이 응모한 가운데 선정된 12개의 실험게임 중 Replica가 포함되어 있기에,

Replica를 전시하고 내가 했던 실험을 발표했다.

새벽 일찍 서울에 올라갔다가 다음날 새벽 귀가해서 바로 출근하는 강행군이 자꾸 내 눈꺼풀을 무겁게 만든다.

 

게임웹진 인벤에서는 Replica를 ‘아웃오브인덱스의 ‘놀라운’ 게임 4선’ 이라는 제목으로, 헝그리앱에서는 ‘특히 주목을 끌었던 게임’으로 소개해주셨다. (그럴리가 없는데…내 게임에 국내 게임 매체가 관심가진 적이 없는데…역시 유명행사에 오니 덩달아 이름이 팔린다.)

그리고 발표 영상. (아직 개별 발표 영상이 업로드되어 있지 않은 관계로, 트위치 방송으로 대체, Replica가 나오는 1:34:48 지점부터 플레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