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8일 스팀을 통해 ‘미제사건은 끝내야 하니까’를 출시한 이후, 작년 한 해 동안 ‘미제사건’을 통해 얻은 성과와 참석했던 행사, 새롭게 이어진 인연들이 모두 아름답고 소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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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8일 스팀을 통해 ‘미제사건은 끝내야 하니까’를 출시한 이후, 작년 한 해 동안 ‘미제사건’을 통해 얻은 성과와 참석했던 행사, 새롭게 이어진 인연들이 모두 아름답고 소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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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마지막 날, ‘미제사건은 끝내야 하니까’가 ‘우수 게임 디자인상(Excellence in Game Design Award)’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레플리카도, 리갈던전(Legal Dungeon)도 항상 수상 후보에만 올랐을 뿐, 실제로 비트서밋에서 상을 받은 적은 없었기 때문에 ‘미제사건’도 비슷한 상황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랬기에 수상자로 호명받았을 때 너무나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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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10.(금) 오후 1시, 서울 아트센터 나비에서 개최된 K-콘텐츠학술문화축제(K-CAF)에 참석했다. ‘죄책감 삼부작: 게임으로 그리는 나의 죄책감’이라는 주제로, 레플리카, 리갈던전, 그리고 더웨이크를 만들게 된 계기와 출시 이후의 소회를 발표했고, 이어서 이 행사에 초대해 주신 오영진 교수님과 함께 대담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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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갈던전은 시스템에 관한 이야기야. 양천경찰서에서 무고한 피의자를 고문했던 경찰관들과 이들에 동조해서 어떻게든 실적을 쌓으려고 법과 윤리를 버렸던 경찰관들, 술에 취해 길에 쓰러진 사람을 보고도 돕기는 커녕 이를 미끼삼아 절도범을 잡으려고 숨어서 지켜보고만 있었던 수많은 이 나라의 경찰관들, 성범죄 재범율이 높아지면 감점을 받으므로 성범죄자가 재범인 경우 검거하지 않았던 경찰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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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no exaggeration to say that I make games to submit and show them at Out Of Index. There are many game festivals and showcases but OOI is the only one you can find the real creation.
Read MoreI gave a keynote speech at Taipei Game Developers Forum 2017 (06/30 ~ 07/01, Taipei, Taiwan) under the title of <Replica : a game as a political medium>. It was my first time giving a lengthy speech in a language that is not native to me. So I’m not sure the content of the sp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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